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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SANGNIM 2014. 2. 24. 21:00

 

명함의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명함(名銜·名啣)은 이름, 주소, 전화번호, 회사명, 직책 등을 기입하여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종이이다. 일반적으로는 이름만 적는데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본인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또는 자격증, 학위 등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회사를 다니지 않는 학생들의 경우도 패션명함을 만들어 사용하는 등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정당 활동가들이 정당을 소개하기 위한 수단이나 자동차 회사나 소프트웨어 영업대리업체(딜러)에서 영업직에 종사하는 영업사원이 고객과의 거래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C.I가 기재된 명함,편지지,봉투를 사용하면 홍보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인터넷 상에서 명함을 직접 편집, 디자인해서 주문할 수 있는 사이트가 다양해서 온라인으로 쉽게 주문을 할 수 있다.

 

vCard란?

vCard는 전자 명함의 세계 표준 파일 형식이다. 주로 이메일에 덧붙여 보내거나, 월드 와이드 웹이나 메시지 형태로 바꿀 수 있다. 보통 vCard에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웹사이트, 로고, 사진, 소리 등 문자, 멀티미디어 자료도 넣을 수 있다.

 

 

명함의 크기

 

명함의 크기는 명함을 취급하는 인쇄소나 디자인회사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명함 크기는 종이명함이냐? 카드명함이냐에 따라서 구분됩니다.
종이명함은 다시 일반지 명함 수입지 명함으로 구분됩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종이 명함은 가로 90mm, 세로 50mm가 표준입니다.
인쇄소에 따라서는 가로를 89mm로 정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지 명함은 기존에는 86×52 사이즈를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수입지 명함과 같은 90×50 사이즈를 많이 사용합니다.

 


카드 명함은 가로 86mm, 세로 54mm가 표준입니다.
그리고 카드명함은 기본적으로 귀도리(둥근 모서리) 후가공이 들어갑니다.
보통 4mm 크기로 작업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둥근 모서리를 원하지 않는다면 제작 전에 미리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참조 :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otoinfo